이서센터는 청소년들과 성인들의 심리문제, 대인관계문제, 진로문제부터
부모자녀관계, 부부관계, 가족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며
가족이 가는 여정에 동반자로 함께 하는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아이들의 진로문제부터 부모자녀관계, 그리고 부부관계에 이르기까지
가족으로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룹니다.
여러분들과 똑같이 부부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고민하고 씨름했던 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가족상담과 진로상담의 기초를 쉽게 이해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집단구성원들과 함께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을 발견하고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성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그리고 부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서 북클럽은 전문가와 함께 심리교양도서를 읽고 심도 있는 나눔을 하는 집단상담을 겸한 북코칭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에서 심리학과 교육학, 미국에서 가족상담학을 전공하고
현재 단국대학교에서 상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 아이들을 키우며 미국과 한국의 공립학교,
미국과 한국의 홈스쿨링, 국제학교, 대안학교를
학부모로서 두루 경험한 엄마이기도 합니다.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SNS 활동을 즐기며,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줌마입니다.
무엇보다 개인과 가족의 성장을 돕고 싶은 상담자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상담심리학과 진로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교수로 상담심리학 및 진로진학상담 전공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빠이자 선생입니다. 그리고 진로를 찾지 못해 답답해 하는 모든 이들을 지원하고 싶은 상담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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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심리상담센터를 함께 둘러보아요.
건국대학교 행정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상담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Counseling and School Psychology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University of Missouri-St. Louis에서 상담전공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상담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 한국상담학회 산하 서울경기인천상담학회 회장, 한국상담학회 이사, 한국카운슬러협회 이사, 한국진로교육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도 다양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청소년진로특성 진단 및 활용(사회평론), 진로상담과정과 기법(학지사), 심층직업상담(학지사), 새롭게 보는 진로상담(교육과학사), 생애개발상담(학지사), 정신건강과 상담(학지사) 등이 있으며, 진로심리검사인 한국판 Self-Directed Search(SDS) 및 다면적진로탐색검사(MCI)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육상담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Family Relations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미국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의과대학 산하 미주리 정신건강 연구소(Missouri Institute of Mental Health) 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에 귀국하여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가족상담전공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및 홍익대학교,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심리학과 가족상담학을 강의했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초빙교수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하기 싫어요. 다 귀찮아요. 그냥 누워만 있고 싶어요.
근데 그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여요.”
“저는 부모님의 기대를 못 맞추고 있는 것 같아요. 더 잘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늘 실망시켜드리고 있는 것 같아요.”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제 자신이 정말 변할 수 있을까요?
자신감을 갖고 발표도 잘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마음이 답답하고 벽에 부딪힌 것 같을 때, 내 감정을 내가 조절하기 어려울 때,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계속 꼬이는 것만 같을 때 심리상담을 받으면
나의 마음을 조금 더 명확하게 들여다보게 되고 문제에 대한 시각도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의 힘을 회복하면서 문제해결력도 얻게 됩니다.
“진로를 결정하고 싶은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가 진로를 찾지 못해서 헤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왜 다시 혼란스러워지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하던 일이 나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다시 진로를 찾아갈 수 있을까요?”
이서센터에서는 조금 특별한 진로상담을 제공합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진로상담은
이야기로 풀어가는 진로상담(Life Story based Career Counseling, LSCC)으로,
미국의 진로심리학자인 Savickas 박사의 구성주의 진로상담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진로상담입니다. 특히, LSCC는 어린시절의 경험 및 현재의 삶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특성과 자신이 살아가고 싶은 삶의 모습을 탐색하도록 돕는 상담입니다.
LSCC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진로 및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그리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하기
시작한 직장인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함께 상담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권합니다. 부모님께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감으로써 자녀의 진로문제에 대해 더 건강한 대화를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아이가 너무 미워요. 미운 짓만 골라 하는데
더 이상 못 참아주겠어요.”
“권위적인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요. 아버지랑 얘기하는 건 벽 보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말이 안 통해요.”
“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더 이상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고 싶지 않아요.”
“남편하고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에게 이제 그만 상처받고 싶어요.”
가족의 아픔을 지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체적, 정서적 폭력부터 방임, 갈등,
과도한 간섭 등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과거 뿐 아니라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의 아픔은
내버려둔다고 해서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가족 안에서
변화를 가지려고 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건강한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습니다.
가족/부부상담은 반드시 가족이나 부부가 모두 상담을 받아야만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개인상담을 통해서도 가족부부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 분이 상담을
받기 시작하면 가족의 변화는 시작됩니다.
“남들은 제가 적극적인 줄 알지만 그건 제가 정말 애써서 그런 거에요.
전 제 모습으로 살고 있지 못해요.”
“전 늘 외톨이에요. 어떻게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자꾸 말실수를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뭔가 말을 하면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봐요.”
“저는 금사빠에요. 금방 사랑하고 금방 상처받고 헤어져요.
저를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 앞에 서면 주눅이 들어 내가 하고 싶은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말이 날카로운 줄
알면서도 그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화난 게 아닌데
늘 화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싸가 되고 싶은데 언제나 아싸만 되는 자신에게 절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인관계 문제는 생존과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그 어떤 것보다 인간의 생존과 행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인관계 능력도 배우고 훈련하고 연습하면서 키워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낄 때 상담을 받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